niga mworago nal heundeulkka ige mworago nan michidorok heundeullilkka ni saenggagi tteonajil anha neoege dallyeogalkka
niga mworago nal ireohge heundeulkka ige mworago nan ireohge michilkka salme han beon michyeoboneun geon neoreul hyanghae hanbeon neoreul hyanghae ganda
[Hangul]
이게 뭐라고 니가 뭐라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요 며칠 사이 조금 무모한 떨려오는 고백은
그게 뭐라고 니가 좋은 게 그냥 지나치는 감정 혹시 아닐까 몇 번을 되묻고 이리저리 재보고 말해 본다
오 너를 좋아하는 게 맞는가 봐 널 사랑한단 말은 좀 오바 같아 그냥 너와 말하고 싶어 뭐든 듣고 싶어
한참 뭐라고 중얼거렸어 니가 좋다고 그냥 너 좋다고 니가 보고 싶다고 혼잣말 하는 게 나 요즘 이상해 온종일 너
오 너를 좋아하는 게 맞는가 봐 널 사랑한단 말은 좀 오바 같아 그냥 너를 알고 싶어서 뭐든 너의 얘기
이렇게 오는 건가 봐 그 아무런 기대가 없을 때 마른 내 맘에 마치 단비처럼 촉촉히 적셔준 니가 온 걸까
니가 뭐라고 날 흔들까 이게 뭐라고 난 미치도록 흔들릴까 니 생각이 떠나질 않아 너에게 달려갈까
니가 뭐라고 날 이렇게 흔들까 이게 뭐라고 난 이렇게 미칠까 삶에 한 번 미쳐보는 건 너를 향해 한번 너를 향해 간다Teksty umieszczone na naszej stronie są własnością wytwórni, wykonawców, osób mających do nich pr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