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하루 끝에 돌아가고픈 집이 돼준 너 길었던 꿈에서 깨 보면 나의 왼손엔 따뜻한 니 오른손
너로 물든 내 하루는 모든 순간이 의미가 있어 외로웠던 나의 발걸음 옆에 나란한 그림자 내 옆에 있는 너
여전히 꿈만 같고 영원히 안고 싶은 이 시간들이 너무 소중해서 평범한 하루에 니가 있다는 게 거짓말일까 자꾸 겁이 나
너를 몰랐던 하늘도 지금처럼 눈부셨는지 혼자 꿈을 꾸던 눈을 떠보면 마주보는 두 눈 내 앞에 있는 너
여전히 꿈만 같고 영원히 안고 싶은 이 시간들이 너무 소중해서 평범한 하루에 니가 있다는 게 거짓말일까 자꾸 겁이 나
서로 다른 시작이 만나서 같은 끝이 될 수 있다면
이대로 머물러 줘 영원히 나란해 줘 모든 내일을 나와 함께해 줘 다가올 모든 순간에 니가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아 다시 널 안아Teksty umieszczone na naszej stronie są własnością wytwórni, wykonawców, osób mających do nich pr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