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 난 듯이 아무 의미 없이 어디로 가는지 아무말도 없이 이제는 너 없이 하루를 보내면서 차가운 바람이 내 볼일을 스칠때 따뜻한 니 손이 그리워지는 게 오늘따라 이상하게 눈이 내리는 게 싫어져
그만 왔으면 멈춰줬으면 내리는 눈마저 사라졌으면 차가운 밤이 녹을 때까지 내 머릿속에서 떠날 때까지
너와 온 길 느끼며 하얗게 된 길거릴 위에서 웃던 그때를 수줍던 그때 넌 떠올리기 싫은데 자꾸만 내리는 눈 때문에 이상하게 네가 생각나 오늘따라 네가 더 생각나 이상하게 눈이 펑펑 내리는 날에 아무것도 못할 것같이 이대로 하루가 사라졌으면 하지 오늘 이눈이
그만 왔으면 멈춰줬으면 내리는 눈마저 사라졌으면 차가운 밤이 녹을 때까지 내 머릿속에서 떠날 때까지Teksty umieszczone na naszej stronie są własnością wytwórni, wykonawców, osób mających do nich pr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