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내 맘을 파랗게 물든 여름의 너 지난 추억에 또다시 찾은 summer night 그때를 너도 기억하니 매일 설레던 그 날 영원하자고 약속하던 날
너와 처음으로 떠난 바닷가 버스 안 수줍게 웃던 그 모습 햇살 아래 뜨거운 모래 위 눈부신 너 마치 꿈만 같던 여름날
oh 이제는 다신 너를 볼 순 없지만 밤하늘의 별처럼 여전히 빛나는 너
하얀 내 맘을 파랗게 물든 여름의 너 지난 추억에 또다시 찾은 summer night 그때를 너도 기억하니 매일 꿈꾸던 그 날 영원하자고 약속하던 날
너와 함께 갔던 작은 카페에 사진 속 웃고 있는 너를 보면서 노을 지는 해변을 걸으며 날 달래도 잊혀지지 않는 네 모습 oh 오늘도
생각 없이 걸어봐도 머릿속은 온통 너야 내 머릿속에 도대체 무슨 마법을 걸고 간 거야 꿈만 같던 한여름밤의 꿈을 다시 꾸게 해줄 순 없을까
행복했던 그때로 단둘 이만 돌아갈 순 없을까 하얀 내 맘을 파랗게 물든 여름의 너 햇살 가득히 빛나던 그때 summer dream 그때를 너도 기억하니 매일 꿈꾸던 그 날 영원하자고 약속하던 날 영원히 기억될 여름의 너Teksty umieszczone na naszej stronie są własnością wytwórni, wykonawców, osób mających do nich pr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