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o isang galsu eopdan saenggage jujeoanja ulgoman sipeul ttae naege gidae swieodo joa gamanhi gidaryeo jultenikka
[Hangul]
스치는 사람들 사이에 고개 숙인 너의 얼굴이 가여워 보여 아무 힘도 없는 것처럼
기대어 쉴 곳 하나 없는 피우지도 못한 꽃 하나 너의 작은 어깨 다시는 흔들리지 않게
꼭 안아줄게
이제껏 참아왔던 눈물이 내 품에 안겨 흐를 수 있게 여기선 맘껏 울어도 좋아 말없이 기다려 줄테니까
더 이상 갈수 없단 생각에 주저앉아 울고만 싶을 때 나에게 기대 쉬어도 좋아 가만히 기다려 줄테니까
하얀 눈이 내리는 길에 네 주위에만 없는 발자국 홀로 우두커니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기대어 쉴 곳 하나 없는 빛나지도 못한 별 하나 너의 작은 몸이 다시는 얼어붙지 않게
꼭 안아줄게
이제껏 참아왔던 눈물이 내 품에 안겨 흐를 수 있게 여기선 맘껏 울어도 좋아 말없이 기다려 줄테니까
더 이상 갈수 없단 생각에 주저앉아 울고만 싶을 때 나에게 기대 쉬어도 좋아 가만히 기다려 줄테니까Teksty umieszczone na naszej stronie są własnością wytwórni, wykonawców, osób mających do nich pr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