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gul] 사는 게 너무 개 같으니까 우리 사랑이라도 해볼까 그게 그렇게 달콤하다던데 속는 셈 치고 삼켜보자
사는 게 너무 개 같으니까 잠시 맥없이 기대도 될까 하나보다는 둘이 낫다던데 서로의 비극을 나누자
어땠어 오늘은 우리는 필요해 보듬음 끼니를 걸러서 꼬르륵 신경이 뾰족해 고드름
10초에 한 번씩 사색에 잠기곤 해 학교나 종교도 사랑이 정답이래 그래서 하는 말인데 갑자기 내가 네 손 잡음 그러려니 해 멋쩍음 뒤에 투박하게 던져진 고백 노을빛에 두 볼이 붉어지네
사는 게 너무 개 같으니까 우리 사랑이라도 해볼까 그게 그렇게 달콤하다던데 속는 셈 치고 삼켜보자
사는 게 너무 개 같으니까 잠시 맥없이 기대도 될까 하나보다는 둘이 낫다던데 서로의 비극을 나누자
엉망인 세상 이젠 사랑도 계산해 우리 발밑은 위태로워 보이는 젠가 걸음을 내딛는 모든 순간이 계단을 오르는 듯함은 당연하지 않아 날 안아줄래 품에 안겨있음 내가 초라하지 않아 머릿속이 더는 요란하지 않아 악마들이 귀에 속삭이지 않아 아 외로운 별 안에서 너를 만나 참 다행이야
사는 게 너무 개 같으니까 우리 사랑이라도 해볼까 그게 그렇게 달콤하다던데 속는 셈 치고 삼켜보자
사는 게 너무 개 같으니까 잠시 맥없이 기대도 될까 하나보다는 둘이 낫다던데 서로의 비극을 나누자
사랑 너머 세상이 궁금해 사탕 발린 말을 뱉었네 나눠 가질 추억이 필요해 사탕 같은 맘을 삼켰네
사는 게 너무 개 같으니까 우리 사랑이라도 해볼까 그게 그렇게 달콤하다던데 속는 셈 치고 삼켜보자
사는 게 너무 개 같으니까 잠시 맥없이 기대도 될까 하나보다는 둘이 낫다던데 서로의 비극을 나누자
[Romanizacja] saneun ge neomu gae gateunikka uri sarangirado haebolkka geuge geureoke dalkomhadadeonde songneun sem chigo samkyeoboja
10choe han beonssik sasaege jamgigon hae hakgyona jonggyodo sarangi jeongdabirae geuraeseo haneun marinde gapjagi naega ne son jabeum geureoryeoni hae meotjjeogeum dwie tubakage deonjyeojin gobaek noeulbiche du bori bulgeojine
saneun ge neomu gae gateunikka uri sarangirado haebolkka geuge geureoke dalkomhadadeonde songneun sem chigo samkyeoboja
saneun ge neomu gae gateunikka uri sarangirado haebolkka geuge geureoke dalkomhadadeonde songneun sem chigo samkyeoboja
saneun ge neomu gae gateunikka jamsi maegeopsi gidaedo doelkka hanabodaneun duri natdadeonde seoroui bigeugeul nanujaTeksty umieszczone na naszej stronie są własnością wytwórni, wykonawców, osób mających do nich praw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