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날 깎아내 삐죽히 뚫고 나오면 잘려진 그 모조각 버리지 못하는 건 다 그 속에 있어 나란 건
현명해진 건 줄 철들어야 하는 줄 삐죽한 내 모양이 언젠가 아름다움일 줄 모르고
둥글어졌어 어디든 잘 굴러 누구든 가져다가 어디든 쓸 수 있어 이 세상은 다 좋아해
내가 날 깎아내 삐죽히 뚫고 나오면 잘려진 그 모조각 차곡히 모아 놓은 건 다 그 속에 있어 나란 건Teksty umieszczone na naszej stronie są własnością wytwórni, wykonawców, osób mających do nich pr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