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둘씩 떨어진 우리 흔적 위에 피어나는 꽃처럼 날 살게 하죠 아무리 시들어 떨어져 버려도 다시 꽃 피겠죠
어느새 다가와 내게 손 내밀던 그대 기억하나요
다시 시간이 흐르고 계절이 바뀌면 희미해져 가겠죠
음 밤하늘 별빛은 점점 깊어지는데 내 맘은 어두워져요
하나둘씩 떨어진 우리 흔적 위에 피어오른 꽃처럼 나 살게 하죠 아무리 시들어 떨어져 버려도 다시 또 피겠죠
밤하늘 저 멀리 그대의 별이 돼 늘 그대의 곁에만 지킬게요 이대로
저 햇살 같은 그대여 내 곁에 머물러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사랑을 말하고 싶은 맘도 다시 꽃 피겠죠Teksty umieszczone na naszej stronie są własnością wytwórni, wykonawców, osób mających do nich pr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