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eutteumijigeunhae ye uri jigeum mwohae ye geunyang majimoshae japgo issneun soneul ije nohgiro hae ye
dadeul anin geot gatdae uri saie sarangiran ge issna sipgido hae ye tteutteumijigeunhae ye
baegopeunde babirado meogeulkka baby yeppeun kkocci pyeossdaneunde nagalkka baby oraenmane yeonghwagwan ganeun geon eottae maja saram manheun geo jagineun Hate that
hago sipeun ge neoneun hanado eopsne geureom jibe deryeoda julge naeil il kkeutnago jeonyeoge mwohae kkok haeya hal mal issneunde
Hangul
뜨뜨미지근해 ye 우리 지금 뭐해 ye 그냥 마지못해 잡고 있는 손을 이제 놓기로 해 ye
다들 아닌 것 같대 우리 사이에 사랑이란 게 있나 싶기도 해 ye 뜨뜨미지근해 ye
그저 그런 영화 한편을 틀어 놓고 내내 핸드폰만 쳐다보고 별 다른 대화도 주고받지 않고 이런저런 소음이 적막을 채우고 있어
함께인데도 외로워지는 느낌 이제야 알 것 같아 이럴 바엔 나 차라리 혼자가 나을 것 같아
메말라 버린 눈빛은 이미 흥미를 잃은 듯이 헤메이지 맡기 싫은 악역을 서로에게 미루는 듯 그저 눈치만 보고 있지
뜨뜨미지근해 ye 우리 지금 뭐해 ye 그냥 마지못해 잡고 있는 손을 이제 놓기로 해 ye
다들 아닌 것 같대 우리 사이에 사랑이란 게 있나 싶기도 해 ye 뜨뜨미지근해 ye
다 괜찮을 거야 뭐 이런 맘으로 지내는 거야 나아지긴 이미 늦었고 시간 죽이는 거야 우린 슬프지도 않잖아 기다리지 말자 어차피 다가올 마지막을 좀 당겨볼까
꽤 잘 맞았었고 많이 닮아갔었고 그 흔한 다툼도 구속도 없었지만 관계라는 게 참 알다가도 모르겠어 문제가 없는 게 문제일지도 모르겠어
바라만 봐도 환하게 웃어주던 그런 때가 있었는데 가벼운 농담 하나에 참 좋아했었는데
메말라 버린 눈빛은 이미 흥미를 잃은 듯이 헤메이지 맡기 싫은 악역을 서로에게 미루는 듯 그저 눈치만 보고 있지
뜨뜨미지근해 ye 우리 지금 뭐해 ye 그냥 마지못해 잡고 있는 손을 이제 놓기로 해 ye
다들 아닌 것 같대 우리 사이에 사랑이란 게 있나 싶기도 해 ye 뜨뜨미지근해 ye
배고픈데 밥이라도 먹을까 baby 예쁜 꽃이 폈다는데 나갈까 baby 오랜만에 영화관 가는 건 어때 맞아 사람 많은 거 자기는 Hate that
하고 싶은 게 너는 하나도 없네 그럼 집에 데려다 줄게 내일 일 끝나고 저녁에 뭐해 꼭 해야 할 말 있는데Teksty umieszczone na naszej stronie są własnością wytwórni, wykonawców, osób mających do nich pr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