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죠 내 마음은 찾아올 나의 내일이 아마 끝나지 않을 어둠이라도 두렵지가 않아 나 아무렇지 않아 나 그대가 있어 나는 괜찮아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온기가 느껴지니까 아마 파도가 내게 밀려온대도 너의 손을 잡고서 끝까지 길을 잃지 않을 자신이 있어 이 앞이 가시밭길이래도
푸른 빛의 바다에 내 마음에 피어난 너란 꿈은 나에게 숨을 불어 넣어 다시 심장을 뛰게 해 차가운 내 마음을 넌 그렇게 따스하게 안아 시간이 흐른다 다시 또 흐른다
하루가 또 지나고 수십 년이 흘러가도 그대 내 곁에 머물길 너의 손을 잡고서 이 길의 끝을 마주하고 싶어 영원히 내게 내일을 주길 바라요
푸른 빛의 바다에 내 마음에 피어난 너란 꿈은 나에게 숨을 불어넣어 다시 심장을 뛰게 해 차가운 내 마음을 넌 그렇게 따스하게 안아 시간이 흐른다 다시 또 흐른다
수없이 많은 날들을 나 그대와 함께 보내고 싶어 영원토록 바람은 따뜻할 거예요 내 숨결에 닿는 그대를 품에 안을 거예요
하루 하루 눈을 뜰 때 즈음 난 오색빛의 그대를 항상 바라보고 있을게 차가운 내 마음을 넌 그렇게 시간이 흐른다 다시 또 흐른다
[Romanization]
algo issjyo nae maeumeun chajaol naui naeiri ama kkeutnaji anheul eodumirado duryeopjiga anha na amureohji anha na geudaega isseo naneun gwaenchanha
amu mal haji anhado ongiga neukkyeojinikka ama padoga naege millyeoondaedo neoui soneul japgoseo kkeutkkaji gireul ilhji anheul jasini isseo i api gasibatgiriraedo
haru haru nuneul tteul ttae jeueum nan osaekbichui geudaereul hangsang barabogo isseulge chagaun nae maeumeul neon geureohge sigani heureunda dasi tto heureundaTeksty umieszczone na naszej stronie są własnością wytwórni, wykonawców, osób mających do nich pr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