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바람 불어와 내 볼에 스쳐 감기면 스르륵 눈을 뜨고 긴 하루를 맞는다 이제는 괜찮을거라 네 흔적을 지우려 애쓰다 별 일 아닌 척 참아보다 미치게 그립고 그리워 결국 울었다 보고파 서러워 나만 울었다 잊혀질 만큼만 니가 미워진 만큼만 기억을 지우고 지워도 너만 떠올라 가리고 가려도 너만 생각나 죽을 것 같아 난 정말 미칠것 같아 난 오늘도 난 혼자 울었다 울었다 울었다 긴 하루가 지나가고 집으로 돌아올때면 어김없이 찾아온 그 추억을 맞는다 언젠간 나을거라 모두 사라질거라 나 오늘도 참아본다 미치게 그립고 그리워 결국 울었다 보고파 서러워 나만 울었다 잊혀질 만큼만 니가 미워진 만큼만 기억을 지우고 지워도 너만 떠올라 가리고 가려도 너만 생각나 죽을 것 같아 난 정말 미칠것 같아 난 다른 사랑을 다시 꿈꿔도 난 지워지지가 않는 걸 엉켜버린 우리 사랑은 이제와 어리석게도 비겁한 변명들로만 너를 보채고만 있잖아 시간이 지나고 지나면 괜찮아질까 계절이 바뀌면 편안해질까 이유도 모른 체 또 하루가 지나간다 미워도 미안한 마음이 너만 부른다 모질던 기억이 너를 찾는다 죽을 것 같잖아 정말 미칠것 같잖아 여전히 난 혼자 울었다 울었다 울었다Teksty umieszczone na naszej stronie są własnością wytwórni, wykonawców, osób mających do nich pr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