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퍼도 외로워도 울지 않을래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추운 겨울을 지나 피어나는 꽃처럼 내게도 꽃피는 봄이 올 거야
잊지마 잊지마 잊지 말자 꿈꾸던 처음 그때처럼 그렇게 걸어가면 돼
잠시 힘들고 지칠 때 첫발을 내딛던 그때의 모습을 생각해
가끔 난 넘어지면 그냥 쉬고 싶은데 이상해 내가 왜 이런 거죠 또 일어서는 내가 너무 밉죠
세상은 바위처럼 단단해 고작 너 따윈 깰 수 없다고 말해 stupid 너 같은 겁쟁인
언젠가 내 맘 닿을 수 있겠죠 버티고 버티면
슬퍼도 외로워도 울지 않을래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추운 겨울을 지나 피어나는 꽃처럼 내게도 꽃피는 봄이 올 거야
뒤를 돌아봤을 때 돌아봤을 때 내가 걸었던 발자국마다 아름답게 핀 꽃 길을 따라 쉬어가면 돼
슬퍼도 외로워도 울지 않을래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추운 겨울을 지나 피어나는 꽃처럼 내게도 꽃피는 봄이 올 거야 얼었던 내 맘에 꽃이 필 거야Teksty umieszczone na naszej stronie są własnością wytwórni, wykonawców, osób mających do nich pr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