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doga millyeo ondaedo deo geochin byeogeul neomeoga naneun
gwaenchanha eonjengan hechyeo nagal sudo meon husnarirado sesangi dwidorabwado jabeul su eopsdago han daedo nohji mara jwo
[Hangul]
새벽이 오면 그냥 주저앉아서 눈을 감고 하루를 삼켜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아도 고요한 이 침묵을 삼켜
보이지 않는 길에 내가 서있어 어디든 갈 수 있던 내가 아침이 오지 않길 바라던 날들 이제는 편히 쉬고 싶어
괜찮아 천천히 걸어가다 보면 먼 훗날이라도 외로웠던 시간들 헛된 날이 아니었음을 알게 될 거야
보이지 않는 길에 내가 서있어 어디든 갈 수 있던 내가 아침이 오지 않길 바라던 날들 이제는 편히 쉬고 싶어
괜찮아 천천히 걸어가다 보면 먼 훗날이라도 외로웠던 시간들 헛된 날이 아니었음을 알게 될 거야
파도가 밀려 온대도 더 거친 벽을 넘어가 나는
괜찮아 언젠간 헤쳐 나갈 수도 먼 훗날이라도 세상이 뒤돌아봐도 잡을 수 없다고 한 대도 놓지 말아 줘Teksty umieszczone na naszej stronie są własnością wytwórni, wykonawców, osób mających do nich pr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