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이 귀찮아 사소한 게 거슬려 자존감도 떨어져 뭐 사람들이 말해 그만할 때 됐다고 지칠 때가 됐다고 그까짓 게 뭐라고 Umm
욕심만 가득하고 철없는 나여도 나 가끔은 너에게 기대어 울어도 되겠니 나 좀 안아줘
붉어진 내 얼굴을 너의 품으로 꼭 감싸 안고 따뜻한 입술로 이마에 날 맞춰주고 네 눈은 나만 바라고 눈물이 앞을 가릴 땐 사랑해 한 마디만 해줘 이 한 마디만
너무 지치고 힘이 들 때 너무 속상하고 아플 때 내가 기댈 곳이 되어줘 나 좀 안아줘 모든 걸 놓고 싶어질 때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 내가 기댈 곳이 되어줘 나 좀 안아줘
정신 차려 바보야 책임감 좀 가져봐 뱉은 말이 있잖아 다 너를 위해서야 감정 소모해 봤자 아무 의미 없다고 나도 위로받고 싶다고 왜 다들 그리 말해
강한 척 애써 웃고 멀쩡해 보여도 나 가끔은 너에게 기대어 울어도 되겠니 나 좀 안아줘
붉어진 내 얼굴을 너의 품으로 꼭 감싸 안고 따뜻한 입술로 이마에 날 맞춰주고 네 눈은 나만 바라고 눈물이 앞을 가릴 땐 사랑해 한 마디만 해줘 이 한 마디만
거짓말이라도 난 거짓말이라도 난 거짓말이라도 괜찮아 사랑한다고 날 사랑한다고 날 사랑한다고 말해줘 나 좀 안아줘
붉어진 내 얼굴을 너의 품으로 꼭 감싸 안고 따뜻한 입술로 이마에 날 맞춰주고 네 눈은 나만 바라고 눈물이 앞을 가릴 땐 사랑해 한 마디만 해줘 이 한 마디만
너무 지치고 힘이 들 때 너무 속상하고 아플 때 내가 기댈 곳이 되어줘 나 좀 안아줘 모든 걸 놓고 싶어질 때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 내가 기댈 곳이 되어줘 나 좀 안아줘
Umm 나 좀 안아줘
[Romanization]
modeun iri gwichanha sasohan ge geoseullyeo jajongamdo tteoreojyeo mwo saramdeuri malhae geumanhal ttae dwaessdago jichil ttaega dwaessdago geukkajit ge mworago Umm
yoksimman gadeukhago cheoleopsneun nayeodo na gakkeumeun neoege gidaeeo ureodo doegessni na jom anajwo
bulkeojin nae eolgureul neoui pumeuro kkok gamssa ango ttatteushan ipsullo imae nal majchwojugo ne nuneun naman barago nunmuri apeul garil ttaen saranghae han madiman haejwo i han madiman
jeongsin charyeo baboya chaegimgam jom gajyeobwa baeteun mari issjanha da neoreul wihaeseoya gamjeong somohae bwassja amu uimi eopsdago nado wirobatgo sipdago wae dadeul geuri malhae
ganghan cheok aesseo usgo meoljjeonghae boyeodo na gakkeumeun neoege gidaeeo ureodo doegessni na jom anajwo
bulkeojin nae eolgureul neoui pumeuro kkok gamssa ango ttatteushan ipsullo imae nal majchwojugo ne nuneun naman barago nunmuri apeul garil ttaen saranghae han madiman haejwo i han madiman
geojismarirado nan geojismarirado nan geojismarirado gwaenchanha saranghandago nal saranghandago nal saranghandago malhaejwo na jom anajwo
bulkeojin nae eolgureul neoui pumeuro kkok gamssa ango ttatteushan ipsullo imae nal majchwojugo ne nuneun naman barago nunmuri apeul garil ttaen saranghae han madiman haejwo i han madi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