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ojugo sipeunde deo nun majchugo sipeunde oneuldo hancham neoui mameul gidaridaga gyeolguk doedorawasseo
nan butjapgo sipeunde deo meoreojigi jeone nae begae wiro uriui yeppeun sigandeuri jakku tteoreojigo isseo
[Hangul]
또 놓친 것 같아 네 마음을 또 멀어지나봐 우리 시간이
되짚어봐도 이미 비틀어진 거리 꼬여버린 우리 이야기 섣불리 손 댈 수 없어
웃어주고 싶은데 더 눈 맞추고 싶은데 오늘 하루 널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작게 얘기하면서
위로하고 싶은데 더 멀어지기 전에 내 베개 위로 우리의 예쁜 시간들이 자꾸 떨어지고 있어
또 놓친 것 같아 우리의 타이밍 넌 어디쯤이야 먼저 가지마
상처줄까봐 벌린 그 틈을 비집고 끼어드는 서운함에 솔직히 이젠 모르겠어
웃어줬음 좋겠어 먼저 눈 맞춰줬으면 오늘 하루 날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어색한 고백같은
위로를 받고 싶어 언제쯤 네게 가면 되는 걸까
웃어주고 싶은데 더 눈 맞추고 싶은데 오늘도 한참 너의 맘을 기다리다가 결국 되돌아왔어
난 붙잡고 싶은데 더 멀어지기 전에 내 베개 위로 우리의 예쁜 시간들이 자꾸 떨어지고 있어Teksty umieszczone na naszej stronie są własnością wytwórni, wykonawców, osób mających do nich pr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