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생각없이 그냥 내뱉어었던 말도 이젠 돌이킬수도 되돌릴수도 없는 우린 새하얀 종이에 마구 써내려갔던 낙서 처럼 별 생각 없이 그저 그렇게 변해갔어 낯선 사람처럼 우리 끝난거처럼 아무렇지 않게 서로 습관처럼 웃고 헌 종이처럼 구겨진 종이마냥 그래 헤어지자 우리 그만하자 우리 이제 함께 그려왔던 시간 행복했었던 예전처럼 그땐 그렇게 그저 그렇게 좋았었어 낯선 사람처럼 우리 끝난거처럼 아무렇지 않게 서로 습관처럼 웃고 헌 종이처럼 구겨진 종이마냥 그래 헤어지자 우리 그만하자 우리 이제 의미없이 쓰던 흔한 낙서처럼Teksty umieszczone na naszej stronie są własnością wytwórni, wykonawców, osób mających do nich pr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