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ihan ani mwonga isanghan iriya hoksi byeongilji molla on mome him jjuk ppajin chae ganuji mothae i motdoen jeungsang neoreul mannan hue saenggyeosseo ggaman bam na hollo nama (ne saenggak gadeuk chan nae bange) amu geotdo mothago neol geurimyeo jongil apa uimil al su eobtneun mugwansimhan ne pyojeong sumi sumi sumi meomchwo Oh
chagaun nunbiche paein nae simjang jungsim gipsugi bein chae i sangcheoreul mot gochimyeon jugeobeorilji dangjang michyeobeorilji eojjidoelji moreugesseo nal hwigameun neoran byeongi gipeo galsurok deo jichyeo yageun neobakke eobseo gatji mothamyeon jugeobeorilji dangjang michyeobeorilji eojjidoelji moreugesseo yageun neobakke eobseo mot sal geoya na neol nohchimyeon
ne ireume gasiga dodhyeo itneun geotman gata deutgedoemyeon gaseumi jjirit jeoryeo-oji jangmiui gasil samkin deut gipsugi jjillin naui mam jjillin nae mam parahge meongdeun nae gaseume (son ppeodeo ggok gamssajugo) hanbeon gihoereul juneun cheok dagawatda meoreojineun ne moseube inhyeongcheoreom ggeullyeo danyeodo ne apeseon sumi sumi sumi meomchwo Oh
신기한 아니 뭔가 이상한 일이야 혹시 병일지 몰라 온 몸에 힘 쭉 빠진 채 가누지 못해 이 못된 증상 너를 만난 후에 생겼어 까만 밤 나 홀로 남아 (네 생각 가득 찬 내 방에) 아무 것도 못하고 널 그리며 종일 아파 의밀 알 수 없는 무관심한 네 표정 숨이 숨이 숨이 멈춰
차가운 눈빛에 패인 내 심장 중심 깊숙이 베인 채 이 상처를 못 고치면 죽어버릴지 당장 미쳐버릴지 어찌될지 모르겠어 날 휘감은 너란 병이 깊어 갈수록 더 지쳐 약은 너밖에 없어 갖지 못하면 죽어버릴지 당장 미쳐버릴지 어찌될지 모르겠어 약은 너밖에 없어 못 살 거야 나 널 놓치면
네 이름에 가시가 돋혀 있는 것만 같아 듣게되면 가슴이 찌릿 저려오지 장미의 가실 삼킨 듯 깊숙이 찔린 나의 맘 찔린 내 맘 파랗게 멍든 내 가슴에 (손 뻗어 꼭 감싸주고) 한번 기회를 주는 척 다가왔다 멀어지는 네 모습에 인형처럼 끌려 다녀도 네 앞에선 숨이 숨이 숨이 멈춰
차가운 눈빛에 패인 내 심장 중심 깊숙이 베인 채 이 상처를 못 고치면 죽어버릴지 당장 미쳐버릴지 어찌될지 모르겠어 날 휘감은 너란 병이 깊어 갈수록 더 지쳐 약은 너밖에 없어 갖지 못하면 죽어버릴지 당장 미쳐버릴지 어찌될지 모르겠어 약은 너밖에 없어
겉잡을 수 없는 열병 진정 시킬 수 없어 터질 듯 널 향하는 심장소리 들려 사막처럼 난 말라 버렸잖아 난 너란 단비가 내리길
차가운 눈빛에 패인 내 심장 중심 깊숙이 베인 채 이 상처를 못 고치면 죽어버릴지 당장 미쳐버릴지 어찌될지 모르겠어 날 휘감은 너란 병이 깊어 갈수록 더 지쳐 약은 너밖에 없어 갖지 못하면 죽어버릴지 당장 미쳐버릴지 어찌될지 모르겠어 약은 너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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