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려고 애를 써봐도 온통 너로 가득 차올라 터질듯한 내 맘 어떡하나요 아직도 널 위한 사랑들은 이렇게 남아 그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어
주루루륵 주루루륵 주르륵 널 밀어낸다 하염없이 소리 없는 눈물만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밀려 나지막이 뱉는 말 사랑해 널 사랑해
나 이상해 갑자기 마치 니가 곁에 있는 것 같아 여린 숨소리 온기까지도 속삭이는 듯 느껴지네 너를 지우려 되뇌이며 수많았던 밤을 지새도 가슴 한구석 니가 또 떠올라 새파랗게 멍든 내 맘 나 홀로 다독여 주려고 눈물로 상처들을 적셔
주루루륵 주루루륵 주르륵 널 밀어 낸다 하염없이 소리 없는 눈물만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밀려 나지막이 뱉는 말 미안해 또 미안해
소리쳐 불러봐도 소용없겠죠 이런 내 맘 들리나요 그대 떠난 이 세상은 너무 버거운걸요 나 혼자서 어떡하죠 이젠
감춰왔던 추억들이 하나 둘씩 흩어지고 너를 위한 커져가는 내 사랑은 보고 싶다고 돌아오라고 아직 기다린다고 마지막 한마디Teksty umieszczone na naszej stronie są własnością wytwórni, wykonawców, osób mających do nich pr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