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집에 갇혀 있다 보니 하고 싶은 것들만 늘어나 할 수 있는 건 그리 많진 않지만 뭐라도 해야 살 것 같으니깐
운동이라 생각하고 만든 달고나 커피 어릴 적 그리도 잘했던 공기까지 Oh 나 이렇게도 쓸모 있는 집돌이가 되어가네
너와 걷는 거리 저녁 하늘 노을도 침 튀기며 떠들던 날들 그 모두 다
가장 그리운 게 뭐야 babe 지겹도록 흔한 일 말이야 너무 평범해서 이리도 그리울 줄 몰랐던 내 일상 말이야
새로 나온 영화 Summer Festival 싫어하던 사람 많은 거리도 내 인생 다 바쳐 서고 싶었던 무대 날 바라보는 관객들까지
가장 그리운 게 뭐야 babe 지겹도록 흔한 일 말이야 너무 평범해서 이리도 그리울 줄 몰랐던 내 일상 말이야
가장 그리운 건 너야 babe 미치도록 보고 싶은 날이야 너무 당연해서 이리도 그리울 줄 몰랐던 내 일상 말이야
쓸모 있는 집돌이가 쓸모 있는 집돌이가 세상에 내가 쓸모 있는 집돌이라니
쓸모 있는 집돌이가 쓸모 있는 집돌이가 세상에 내가 쓸모 있는 집돌이라니 Teksty umieszczone na naszej stronie są własnością wytwórni, wykonawców, osób mających do nich praw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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