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울 한 방울 이 비가 내 맘과 닮았죠 비 내리는 날엔 우산을 들고서 언제나 날 기다리던 그대였는데
비가 오는 날이면 내 생각 해요 한 방울 두 방울 떨어지는 빗속에 매일 그대가 기다리던 자리에 비를 맞고서 아직도 이렇게 후회하는 나에요
한 방울 한 방울 내 눈에 눈물이 흐르죠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같아요 우산 속에 내 모습이 초라해져요
비가 오는 날이면 내 생각 해요 한 방울 두 방울 떨어지는 빗속에 매일 그대가 기다리던 자리에 비를 맞고서 아직도 이렇게 후회하는 나에요
흘러가는 빗물에 그대를 담고서 이제는 보내야 하는데
비가 멈추질 않아 마음속에서 빗물이 맘처럼 멈출 줄을 모르고 어딜 걸어도 답답한 내 마음이 그댈 찾아서 아직도 이렇게 헤매이고 있어요Teksty umieszczone na naszej stronie są własnością wytwórni, wykonawców, osób mających do nich pr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