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온통 꽃비가 내려 바람에 담긴 향기가 좋아 꽃잎 색 빛의 커튼이 내려 내 몸을 감싸 안아
봄비가 내리기도 전에 사랑 색 봄이 먼저 다가와 일찍 핀 개나리와 같이 안절부절못하네
꿈속에서도 웃고 있는 네 얼굴이 떠올라 흩날리는 벚꽃 속에서도
하늘에 온통 꽃비가 내려 바람에 담긴 향기가 좋아 꽃잎 색 빛의 커튼이 내려 내 몸을 감싸 안아
하늘에 온통 꽃비가 내려 바람에 담긴 향기가 좋아 꽃잎 색 빛의 커튼이 내려 내 몸을 감싸 안아
봄비가 내리기도 전에 다가올 봄을 먼저 기다려 혼자가 아닌 둘이서 두 번째 봄을 맞아
내 품 속에서 안겨있는 네 향기가 더 좋아 끝도 없는 꽃밭 속에서도
가끔은 시든 꽃처럼 되지만 하지만 다시 돌아온 봄처럼
내 품에서 울고 웃던 네 얼굴이 너무도 좋아 내년 봄에도 내후년 봄에도 너와 함께 기다리고 싶어
하늘에 온통 꽃비가 내려 바람에 담긴 향기가 좋아 꽃잎 색 빛의 커튼이 내려 내 몸을 감싸 안아
하늘에 온통 꽃비가 내려 바람에 담긴 향기가 좋아 꽃잎 색 빛의 커튼이 내려 내 몸을 감싸 안아Teksty umieszczone na naszej stronie są własnością wytwórni, wykonawców, osób mających do nich pr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