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eul suga eopsneun garyeodo bichuneun uriui sigane ireohge na honja nama nama namaisseulge daha daha daheul ttaekkaji
ajikdo iksukhan neol hyanghan siseoneun jichijireul anha oneuldo na honja nama nama nama isseulge daha daha daheul ttaekkaji
soni majdaheul ttae majdaheun soni eogeusnal ttae yeongwonhi hamkkega anieossgo meoreojyeo gal ttae modeun ge hanttaeyeossdaneun saenggage na bamsae jam mot iruda jame gyeou deulgonamyeon dasi nega natanal ttae
saram saraganeun ge geureohji mwo meoljjeonghada sipda heuteureojimyeon barojabajul nugungaga piryohae geuge neoyeossgo maja nappeun beoreusin geo
chaeul suga eopsneun garyeodo bichuneun uriui sigane ireohge na honja nama nama namaisseulge daha daha daheul ttaekkaji
ajikdo iksukhan neol hyanghan siseoneun jichijireul anha oneuldo na honja nama nama nama isseulge daha daha daheul ttaekkaji
Hangul
너무나 당연히 난 여기 서있어 아직도 가만히 여기 굳어있어 바람이 좋아도 비에 다 젖어도 여기 이 자리에 남아있어
멋지지 못해서 오래 기다려 그 시간 속에서 헤어 나오질 못해 근데 너는 없대 밀어낼수록 더 가까워지는데
매 순간 없는데 있는 널 떠올릴 때면 자꾸만 흐릿해져 기억 속에서 번져
채울 수가 없는 가려도 비추는 우리의 시간에 이렇게 나 혼자 남아 남아 남아있을게 닿아 닿아 닿을 때까지
아직도 익숙한 널 향한 시선은 지치지를 않아 오늘도 나 혼자 남아 남아 남아 있을게 닿아 닿아 닿을 때까지
손이 맞닿을 때 맞닿은 손이 어긋날 때 영원히 함께가 아니었고 멀어져 갈 때 모든 게 한때였다는 생각에 나 밤새 잠 못 이루다 잠에 겨우 들고나면 다시 네가 나타날 때
사람 살아가는 게 그렇지 뭐 멀쩡하다 싶다 흐트러지면 바로잡아줄 누군가가 필요해 그게 너였고 맞아 나쁜 버릇인 거
그게 그대로 맘에 남아서 신기루처럼 왔다 사라져 내 가슴 한구석에 살았던 그때로 날
매 순간 없는데 있는 널 떠올릴 때면 자꾸만 흐릿해져 기억 속에서 번져
채울 수가 없는 가려도 비추는 우리의 시간에 이렇게 나 혼자 남아 남아 남아있을게 닿아 닿아 닿을 때까지
아직도 익숙한 널 향한 시선은 지치지를 않아 오늘도 나 혼자 남아 남아 남아 있을게 닿아 닿아 닿을 때까지
이렇게나 선명히 내 안에 있는데 없는 널 뒤적거리며 또 찾아
뒤엉켜버린 내 맘이 좀 고요해질 때 그때쯤에 멋지게 보낼게
채울 수가 없는 가려도 비추는 우리의 시간에 이렇게 나 혼자 남아 남아 남아있을게 닿아 닿아 닿을 때까지
아직도 익숙한 널 향한 시선은 지치지를 않아 오늘도 나 혼자 남아 남아 남아 있을게 닿아 닿아 닿을 때까지Teksty umieszczone na naszej stronie są własnością wytwórni, wykonawców, osób mających do nich pr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