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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터널 속에 갇혀 있는 이 기분
아침에 눈을 뜨면 창밖은 시끄런 푸념들

세면대 거울 속에 나른 했던 기억은
지우고 싶을 만큼 현실 속은 아련해질 뿐

세상은 내게 이것밖에 없나
왜 항상 이렇게 반복에 반복뿐인가

나도 한때는 꿈이라는 단어와 친하게 지냈어
아직도 어린 내 자신과 진지한 타협 중이지만

over my shoulder bleed
over time not wait to me
look at the side
every scream and cry

look me
and over the sea
over my tear and cry
bore to me
excite me
cant escape the loose and bored
tear it your shirt
cut it your boring pants
let you standing in the edge of life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이렇게 살아간다지만
하늘을 향해 날개짓을 한번은 해봐야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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