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고통 없는 아무 상처 없는 곳으로 널 데려갈 텐데 만일 존재 했었더라면 한 쌍의 작은 날개가 내게
끝없는 지평선 태양을 마주 하는 곳 세상의 어두움과 단절된 작은 섬 엉터리 같지만 날개를 달고 너와 꼭 약속할게 여길 벗어날 거라고 저 멀리멀리 날아 나와 함께 아무도 없는 곳으로
한 쌍의 날개가 내게 내게 존재했었더라면 너와 함께 이곳을 떠나려 했을 텐데
아무런 고통 없는 아무 상처 없는 곳으로 널 데려갈 텐데 만일 존재 했었더라면
한 쌍의 작은 날개가 내게 끝없는 방황 속에 정신을 놓칠 것만 같아도 나이가 들며 더 차가워 지는 세상이
나를 파고들어 움츠려 들게 해도 버틸게 넌 제자리에 멈춰줘 널 그곳에 데려갈 때까지
여긴 안돼 새하얀 구름 속에서 나오지마 내 자신을 잃어갈 때 가식 속에 서서히 스며들 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볼 수 있게 널 보며 숨 쉴 수 있게 한 쌍의 날개가 내게 내게 존재 했었더라면 너와 함께 이곳을 떠나려 했을 텐데
아무런 고통 없는 아무 상처 없는 곳으로 널 데려갈 텐데 만일 존재 했었더라면 한 쌍의 작은 날개가 내게Teksty umieszczone na naszej stronie są własnością wytwórni, wykonawców, osób mających do nich pr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