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차가운 바람이 방안을 맴돌아 아무런 말없이. 멍하니. 계절의 변화를 맞이하지 난 아직도 제자리에 언제까지 난 더 기다려야, 너에게 닿을까 내 자신감뒤 가려 놓은 두려움 미소 아래 흘러가는 슬픔도 넌 모든걸 다 지켜보고 있어 이 길의 끝이 어딘지 모른채 또 다시 작은 희망을 꼭 쥔채 한 걸음 내디뎌
(chorus) 외로움이 불을 밝히는 홀로 선 방안 희미한 네 목소리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 널 만나야 하기에 거울을 들어
(verse 2) 길 위에 뿌려진 붉은 낙엽위로 새하얀 눈꽃이 내려와 이 모든게 내게는 익숙하지 (세월의 변화를 말해주지) 난 아직 같은 자리에 서성이는 것만 같은 기분 얼마 후에야 너에게 닿을까 내 두눈 안에 남아 있는 상처들 조급함에 갇혀 보낸 시간도 넌 모든걸 다 지켜보고 있어 이 길의 끝이 어딘지 모른채 여전히 작은 희망을 꼭 쥔채 한 걸음 내디뎌
(bridge) 거울 속의 널 찾아 헤매이던 이 모든 시간이 다 추억이 되어 아름다운 빛이나길 내 기억 속에 자리하길Teksty umieszczone na naszej stronie są własnością wytwórni, wykonawców, osób mających do nich pr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