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돌아간 이 텅 빈 자리 마음처럼 어둡고 또 허무해도 내가 바래 왔던 큰 꿈들이 절대 지워지지 않는 곳 눈감고 가슴 속에 써 내려가 어느덧 마지막 마침표를 찍다 잠이 든 나를 아침이 깨워 아직 내게 할 말이 있는데 어둡던 내 지난 마음 속을 지울 수 있다면 차갑게 불던 바람 그 땐 따뜻하게 데워질까 조금은 늦어도 난 괜찮을까 괜한 위로에 나를 달래 봐도 아무것도 변하지를 않아 오늘도 난 제자리를 맴돌아 어둡던 내 지난 마음 속을 지울 수 있다면 차갑게 불던 바람 그 땐 따뜻하게 데워질까 가끔씩 움츠린 채로 어둡던 방안에 나홀로 앉아 기나긴 시간과 다퉈 나를 알게 되는 이 순간 어둡던 내 지난 마음 속을 보게 된다면 어둡던 내 지난 마음 속을 지울 수 있다면 차갑게 불던 바람 그 땐 따뜻하게 느낄까 그 땐 따뜻하게 느껴질까 그 땐 따뜻하게 느껴질까 마음만 울지를 말자 눈에 눈물만 흘리고서 말자Teksty umieszczone na naszej stronie są własnością wytwórni, wykonawców, osób mających do nich pr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