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알았잖아요 내가 이런 여자라는걸 알면서도 날 사랑했잖아요 이제와서 왜 나를 울려요 그대가 말하면 그대로 믿었죠 너무 바보같아 지겨웠나요 한번 한번 내 모든것을 잃어버려도 그댈 닮아가며 행복했는데 다시 나를 누구에게도 줄 순 없어요 그대의 여자니까요
나밖에는 없다했잖아요 이제와서 또 어딜가나요 그대만 웃으면 아파도 좋았죠 너무 한결같아 싫증났나요 한번 한번 내 모든것을 잃어버려도 그댈 닮아가며 행복했는데 다시 나를 누구에게도 줄 순 없어요 그대의 여자니까요
그렇게도 내게 그대를 받아들인 내 늦된 사랑을 이별이란 말도 한참후에 이해하겠지만... 백번 천번 그대 얼굴을 그려보아도 못난 눈물로 다 지워버리고 다시 다시 그대가 내게 돌아올까봐 단 한걸음도 못가요.. 난 이런 여자니까요..Teksty umieszczone na naszej stronie są własnością wytwórni, wykonawców, osób mających do nich pr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