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 난 알고 있어 그런 표정 하지 말고 눈을 보며 솔직히 말해줘 진심을 담아서
요즘에 넌 함께할 때마다 나를 바라보지 않아 나로 가득했던 너의 세상들이 다 무너진 것 같아
어떻게 말을 해야 처음 우리로 돌릴 수 있어 마음이 없는데
어떤 표정들로 널 마주해야 어색하지 않을지 모르겠어
My dear 눈을 감으면 모든 게 다 사라질 것만 같아서 또 잠 못 이루다 어쩔 수 없이 말하겠지 널 이해할게 My dear My dear
혹시나 하는 맘이 미련처럼 또 남아 있는지 아무 말 못 하고
마지막도 너에게 기대어 그저 멈추기를 바래
My dear 눈을 감으면 모든 게 다 사라질 것만 같아서 또 잠 못 이루다 어쩔 수 없이 말하겠지 널 이해할게 My dear
날 안아줘 두 번 다시 못 볼 텐데 어쩌면 다 잊고 지낼 텐데
My dear 함께 쌓았던 시간이 다 무너지고 있잖아 My dear 아프지 않게
잠시만 나를 안아줘 진심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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