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색 문을 열면 펼쳐지던 꿈속 풍경 아무도 믿지 않을까 얘기하지 못했던 그날의 기억들을 나는 알고 있었어 꿈이 아니라는 걸 이제는 말할 수 있어 그게 바로 너였어
문득 그런 날이 있잖아 평범한 하루 일상 속에 무언가 반짝이는 그런 날
꺼내든 전화기 속 가장 아끼던 음악을 틀어 이 순간 너와 꼭 듣고 싶었어
너무도 짧게 느껴졌던 아름답던 그날의 멜로디 그때로 그때로 다시 눈을 감아
하늘색 문을 열면 펼쳐지던 꿈속 풍경 아무도 믿지 않을까 얘기하지 못했던 그날의 기억들을 나는 알고 있었어 꿈이 아니라는 걸 이제는 말할 수 있어 그게 바로 너였어
다르게 걸어왔던 우리가 만나게 되고 모든 것을 나눴고 다시 돌아 걸었고 시간이 지났을 뿐인데
그날의 문을 열면 아직 그대로인 채 아무도 믿지 않아도 내겐 중요치 않았던 그날의 기억들을 나는 알고 있었어 꿈이 아니라는 걸 이제는 말할 수 있어 그게 바로 너였어 그게 바로 너였어 그게 바로 너였어 내 모든 것이 너였어Teksty umieszczone na naszej stronie są własnością wytwórni, wykonawców, osób mających do nich pr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