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또 한번 이렇게 끝났어 잘 지내라는 인사로 다신 마주치는 일 없는 사이로
담담하게 하루를 보내다 문득 울컥하는 마음에 아무 생각 없이 길을 나섰어
네게 말하고 싶었어 가끔 궁금해 하던 널 향한 내 눈빛은 마음만은 진실했다고
아마 아직은 사랑 할 때가 아닌가 봐 그렇게 한번 더 내 맘을 속여도 봤어
다시 또 한번 이렇게 끝났어 잘 지내라는 인사로 다시 서로에게 의미 없던 그때로
네게 말하고 싶었어 손 닿는 곳 어디든 널 보고 널 느끼던 기억들은 그대로라고
아마 아직은 사랑 할 때가 아닌가 봐 아직 어린가 봐 매번 이렇게 상처만 남아
누굴 만나도 내 맘 속 어딘지 모르게 나를 숨기려 했었어 참 바보같이
이렇게 아직도 내 맘을 달래고 있어
이렇게 다시 또 내 맘을 달래도 Teksty umieszczone na naszej stronie są własnością wytwórni, wykonawców, osób mających do nich praw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