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끄러미 나를 쳐다보시던 아버지 물어보신 한마디 내 나이가 몇이니 물끄러미 한참을 창을 보시던 아버지 물어보신 한마디 지금 무슨 계절이니 항상 괜챦아 괜챦아 걱정하지 말라고만 하시던 절대 쓰러지지 않을 것만 같던 당신이 아버지의 최대자랑은 항상 나라고 하시던 당신이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늦은 새벽 땀냄새와 술냄새로 내이름을 부르며 비틀거리던 당신을 그때는 왜 내가 싫다 짜증을 냈던지 사랑한다 그 흔한 한마디 하지못했네 항상 괜챦아 괜챦아 걱정하지 말라고만하시던 절대 쓰러지지 않을 것만 같던 당신이 나를 닮지말고 너는 큰사람이되어 행복하라던 당신께 미안합니다 너무 후회됩니다 한번 만이라도 그때로 돌아갈수만있다면 전하고싶은말 사랑해요 이제는 내가 당신 곁에 있을께요 항상 괜챦아 괜챦아 걱정하지 말라고만하시던 절대 쓰러지지 않을 것만 같던 당신이 아버지의 최대자랑은 항상 나라고 하시던 당신께 고맙습니다 너무 사랑합니다Teksty umieszczone na naszej stronie są własnością wytwórni, wykonawców, osób mających do nich pr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