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본다 너를 저만치 멀리서 너의 예쁜 미소 내 안에 들어와 내 맘 하나 모르는 알 수 없는 표정이 나를 더욱 애태우게 만들어 내 맘은 그대로 그대로 그대로 널 바라보는데 시간이 이대로 이대로 이대로 흐른다면 작은 눈빛 하나마저도 나의 가슴 속에 담겨져 너의 얼굴만 서서 멍하니 바라본다 그저 친구라는 이름을 빌려 보내온 시간들 이젠 지쳐 널 바라만 보는 게 미치도록 힘이 들어 몰랐었니 모른 척 한 거니 너의 마음은 날 보고 있니 오늘만은 확실히 전할래 널 사랑한다는 말 내 맘은 그대로 그대로 그대로 널 바라보는데 시간이 이대로 이대로 이대로 흐른다면 네가 멀어 질 것 같아서 점점 달아날까 싶어서 친구라는 말 두려워져 언제나 내 안에 여자는 너 하나 너 말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사랑해 사랑해 널 내가 널 이렇게 안을게 내 맘은 그대로 그대로 그대로 널 향해 서 있어 이대로 잠시만 안겨서 내 진심 알아줄래 다른 사람 품에 안겨서 행복한 웃음을 짓는 널 나 더 이상 바라보기 힘들 것 같아 이젠Teksty umieszczone na naszej stronie są własnością wytwórni, wykonawców, osób mających do nich pr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