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운 하루가 지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뒤늦은 오늘에서야 그 따스함이 그리워 두눈에 눈물은 고이고 이제야 알것같아 한동안 정신없이 바쁘게 살았어 헤어진것도 모른 채 잊은듯 지냈어 늘 걷던 길을 걸어도 가끔 생각은 나도 아무렇지 않아 그냥 괜찮은듯 했어 내가 원했던건 익숙하지 않은거 습관처럼 어디 간다 네게 통보 하는거 할말도 없는 전화기를 붙잡고 어색한 시간속에 바보같이 숨만 쉬는거 그래 이런거다 지겨웠어 사실 너무 편해 네 얼굴만 보면 짜증냈어 매일 나 지금 너무나 우스운게 사람이 간사한게 그런 네가 간절히 보고싶다 지나고 보면 내가 한심하고 어리석은거 있잖아 그런 네게 이제야 미안한건 알잖아 내가 원래 느려 터진거 이제와서 나 혼자 이별을 하네 힘겨운 하루가 지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뒤늦은 오늘에서야 그 따스함이 그리워 두눈에 눈물은 고이고 이제야 알것같아 Bye Bye Bye Bye Bye Bye Bye Bye Bye Bye Bye Bye 잘지내고 있는지 너무 궁금해 아니 이제 우린 헤어진 거야 Bye Bye Bye Bye Bye Bye Bye Bye Bye Bye Bye Bye 너도 가끔 내 생각을 하는지 아니 이제 우린 헤어진 거야 가끔씩 내가 변했다고 예전과 다르다고 네 눈엔 눈물이 고이고 난 아니라고 어색한 시간만이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 그땐 그냥 내 맘이 그랬어 정신없이 살다보니 이제야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어 지금에서야 네 생각이 얼굴이 쓸때없이 했던 농담조차 오늘따라 그래 별게 다 생각이 나네 오늘같이 피곤한 날엔 서늘한 새벽 공기엔 너에게 기대어 그렇게 잠이 들었는데 깨어나 보니 꿈만 같던 순간 더는 여기에 너는 없고 나 혼자만 지나고 보면 내가 한심하고 어리석은거 있잖아 그런 네게 이제야 미안한건 알잖아 내가 원래 느려 터진거 이제와서 나 혼자 이별을 하네 늘 같은 하루가 저물고 멍하니 누워 있는밤 때늦은 오늘에서야 그 따스함이 그리워 두눈에 눈물은 고이고 이제야 알것같아 Bye Bye Bye Bye Bye Bye Bye Bye Bye Bye Bye Bye 잘지내고 있는지 너무 궁금해 아니 이제 우린 헤어진 거야 Bye Bye Bye Bye Bye Bye Bye Bye Bye Bye Bye Bye 너도 가끔 내 생각을 하는지 아니 이제 우린 헤어진 거야Teksty umieszczone na naszej stronie są własnością wytwórni, wykonawców, osób mających do nich pr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