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꺼진 방안에 들어와 혼자 라디오를 듣다가 우리 함께 듣던 옛 노래가 흘러나와 너를 데려와 추억에 빠져들었어 눈물이 차 올랐어 한참 너의 기억 속에서 소리내 울었어 잊혀지지 않아서 잊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니가 니가 그리워 이 노랠 듣고 있을까 이 노랠 기억이나 할까 흐르는 노래 가사가 꼭 니 마음 같다며 수줍게 귓가에 불러주던 옛 노래 노래가 흘러갈수록 밤이 깊어갈수록 점점 커져만 가는 마음 가눌수가 없어 잊혀지지 않아서 잊을수가 없어서 이렇게 너를 너를 불러봐 이 노랠 듣고 있을까 이 노랠 기억이나 할까 흐르는 노래 가사가 꼭 니 마음 같다며 불러주던 노래 너무 행복했던 그 시절이 들려 노랜 끝이 났지만 아직 멈추지 못한 그리움 그때로 다시 가고싶어 이 노랠 듣고 있을까 이 노랠 기억이나 할까 흐르는 노래 가사가 꼭 니 마음 같다며 수줍게 귓가에 불러주던 옛 노래Teksty umieszczone na naszej stronie są własnością wytwórni, wykonawców, osób mających do nich pr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