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잊어버린 채 살아가나요 오래되어서 너무 오래되어서 생각하기엔 힘이 드나요 나의 존재를 야이야이 야야
모르겠나요 나의 고향은 어둠 속으로 사라지나요 집 앞에 나무는 나의 친구였는데 내가 커버렸는지
기억이 나질 않고 잊어버렸는지 몰라요
오늘도 내일도 수많은 강을 건너요 오늘도 내일도 내가 누군지 몰라요
세상의 그림은 아름다움을 그 속 깊숙이 품고 있어요 나 오늘만큼은 그곳의 향기를 알 것만 같아요
기억이 나질 않고 잊어버렸는지 몰라요
오늘도 내일도 수많은 강을 건너요 오늘도 내일도 내가 누군지 몰라요
매일 바라본 밤하늘도 나를 사랑한 친구들도 함께 즐겼던 영화들도 모두 다 내 곁에 있는데
내가 누군지 몰라 내가 누군지 몰라 이렇게 시작했어요 Teksty umieszczone na naszej stronie są własnością wytwórni, wykonawców, osób mających do nich praw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