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udae doraosigiman gidaridaga bami gipeo jamkkan jami deureossna goyohan i bam geudaega oneun gil ajikdo bami gipeu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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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돌아오시기만 기다리다가 밤이 깊어 잠깐 잠이 들었나 고요한 이 밤 그대가 오는 길 어둠은 어떡하나
조용한 방안에 나는 시계소리는 왜 이렇게 크고 허전한지 아마도 그리운 마음에는 소리가 없는가보다
하는 쓸쓸한 생각만 자꾸 흐르네 자꾸 흘러 내리네
시간은 흘러 가는데 외롭게 떠가는 배처럼 그 빈자리는 하얗게 빛나고
그대 돌아오시기만 기다리다가 밤이 깊어 잠깐 잠이 들었나 고요한 이 밤 그대가 오는 길 아직도 밤이 깊은데Teksty umieszczone na naszej stronie są własnością wytwórni, wykonawców, osób mających do nich pr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