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eulgeorineun nal heundeullineun nal gidael gosdo eopsneun nan tto jujeoanja isseo jiul su isseulkka sangcheoppunin nan heundeullineun nae mami neomudo duryeowo
bamman doemyeon nareul chajaoneun gieokdeul bunmyeong akka nat kkajiman haedo salmanhan geot gatdeoni deo naengjeonghae jyeoya doendaneun gangbak tase neomu chagawojin simjang ppareuge ttwijido anhneun bakdong dasi cheomeuro nal doe dollyeonohji moshaedo sumanheun mureum ape dabeul naeji moshaedo nan jigeum i gil bakke gal su eopseo najeumakhi hyeonsireul majuhal ttaeya deoneun dwisgeoreum chiji anhge hayan biga naerimyeon nal deopeun pureun sangcheodeureul ijen jichyeobeorin nae balgeoreum dasi cheoeumeuro nareul deryeogage
Hangul
비틀거리는 날 흔들리는 날 기댈 곳도 없는 난 또 주저앉아 있어 지울 수 있을까 상처뿐인 난 흔들리는 내 맘이 너무도 두려워
난 매일 같은 곳에 저 미로 같은 곳에 갇힌 듯한 모습 좀 다친 것 같아서 닫힌 것만 같은 내 잠긴 맘의 문 몇 번의 노크로도 쉽게 심폐 소생이 불가능해 오늘도 난 엉켜있는 실마리를 풀기 위해 수도 없이 많은 키를 반복해서 계속 넣었다 뺏다 내일도 같은 매일 똑같은 일상이 반복 될 걸 잘 알기에 내 자신과 늘 다퉈
하얀 비가 내리면 날 덮은 푸른 상처들을 이젠 빗속에 흘려보네 다시 처음으로 나를 데려가게
비틀거리는 날 흔들리는 날 기댈 곳도 없는 난 또 주저앉아 있어 지울 수 있을까 상처뿐인 난 흔들리는 내 맘이 너무도 두려워
밤만 되면 나를 찾아오는 기억들 분명 아까 낮 까지만 해도 살만한 것 같더니 더 냉정해 져야 된다는 강박 탓에 너무 차가워진 심장 빠르게 뛰지도 않는 박동 다시 첨으로 날 되 돌려놓지 못해도 수많은 물음 앞에 답을 내지 못해도 난 지금 이 길 밖에 갈 수 없어 나즈막히 현실을 마주할 때야 더는 뒷걸음 치지 않게 하얀 비가 내리면 날 덮은 푸른 상처들을 이젠 지쳐버린 내 발걸음 다시 처음으로 나를 데려가게Teksty umieszczone na naszej stronie są własnością wytwórni, wykonawców, osób mających do nich pr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