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 eodiga apeunga bwa gyesok nunmuri nawa maeil geuriwossjiman nega ol jul mollasseo geokjeonghaji ma amu ildo anya geureon nuneuro nareul bojima nan gwaenchanheunikka oneul haruman amu mal eopsi geunyang yeope isseojwo
naega bakkwilge naega byeonhaebolge jamkkan geunyang hwaga nan julman arasseo hwaga pullimyeon yeonrakhagessji doraogessji haessneunde na sasil jejeongsini anin geo gata ani geureol suga eopseo niga eopsneun nan neomuna witaeropgo buranjeonghae niga eopsneunde amureohji anhge saragal suga eopseo geuraeseo maeil ireohge biteulgeoryeo maeil i gireul georeosseo geuraeya gyeondigessdeora maeil i gireul georeosseo
Hangul
너와 걸은 거리 너의 걸음걸이 눈 앞이 희미해져 다리에 힘이 풀려 꿈을 꾸고 있는 건지 내 눈 앞에 네가 서 있어
나 어디가 아픈가 봐 계속 눈물이 나와 네가 옆에 와준 걸 알아보지 못했어 움직이지 마 걸음도 떼지마 그런 눈으로 나를 보지마 손짓하지 마 아무 말하지 마 돌아오겠단 말이 아니라면
그와 걸은 거리 그의 걸음걸이 미안 지금 어디야 난 또 그 길에 있어 지금 데리러 와 줄래 자꾸 쓰러질 것만 같아
나 어디가 아픈가 봐 계속 눈물이 나와 매일 그리웠지만 네가 올 줄 몰랐어 걱정하지 마 아무 일도 아냐 그런 눈으로 나를 보지마 난 괜찮으니까 오늘 하루만 아무 말 없이 그냥 옆에 있어줘
내가 바뀔게 내가 변해볼게 잠깐 그냥 화가 난 줄만 알았어 화가 풀리면 연락하겠지 돌아오겠지 했는데 나 사실 제정신이 아닌 거 같아 아니 그럴 수가 없어 니가 없는 난 너무나 위태롭고 불안정해 니가 없는데 아무렇지 않게 살아갈 수가 없어 그래서 매일 이렇게 비틀거려 매일 이 길을 걸었어 그래야 견디겠더라 매일 이 길을 걸었어Teksty umieszczone na naszej stronie są własnością wytwórni, wykonawców, osób mających do nich pr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