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gul] 아껴둔 책 ye ye ye ye 한구석에 빛바랜 page, ye ye ye ye 너를 꺼내 여전히 선명해 반짝이던 우리 There was l.o.v.e. love Still thinking of you
네 눈빛 (눈빛) 네 말투 (말투) 이 장면 속엔 다 그대론데 아직도 (나는) 기억해 (전부) 모든 문장들이 다 너였던 날들
멍하니 나에게 남겨진 네 빈자리를 그 어떤 말로도 채울 순 없을 것 같아
지나간 시간 한편에 너와 나 우리가 제일 아끼던 장면 언제라도 그 순간 열어보고 싶어서 낙엽 하나를 끼워놔
나나 나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나나 나
작은 밑줄로는 내 맘을 다 표현 못 해 Stay 나의 시선은 매일 같은 구절을 맴도네 너의 마침표 쉼표 하나까지 (ye ye ye) Again 자꾸 되뇌어 보네 오래오래
네 표정 (표정) 네 온기 (온기) 이 장면 속엔 다 그대론데 아직도 (나는) 기억해 (전부) 모든 계절들이 다 너였던 날들
멍하니 나에게 남겨진 네 빈자리를 그 어떤 말로도 채울 순 없을 것 같아
지나간 시간 한편에 너와 나 우리가 제일 아끼던 장면 언제라도 그 순간 열어보고 싶어서 꽃잎 하나를 끼워놔
이젠 기억 속에 멈춰 서있는 네가 익숙해 그때 너를 안아줬다면 우린 달라졌을까
지나간 시간 한편에 너와 나 우리가 제일 아끼던 장면 언제라도 그 순간 열어보고 싶어서 내 맘 하나를 끼워놔
나나 나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나나 나
[Romanizacja]
akkyeodun chaek ye ye ye ye hanguseoge bichbaraen page, ye ye ye ye neoreul kkeonae yeojeonhi seonmyeonghae banjjagideon uri There was l.o.v.e. love Still thinking of you
ne nunbit (nunbich) ne maltu (maltu) i jangmyeon sogen da geudaeronde ajikdo (naneun) gieokhae (jeonbu) modeun munjangdeuri da neoyeossdeon naldeul
meonghani naege namgyeojin ne binjarireul geu eotteon mallodo chaeul sun eopseul geot gata
jageun mitjulloneun nae mameul da pyohyeon mot hae Stay naui siseoneun maeil gateun gujeoreul maemdone neoui machimpyo swimpyo hanakkaji (ye ye ye) Again jakku doenoeeo bone oraeorae
ne pyojeong (pyojeong) ne ongi (ongi) i jangmyeon sogen da geudaeronde ajikdo (naneun) gieokhae (jeonbu) modeun gyejeoldeuri da neoyeossdeon naldeul
meonghani naege namgyeojin ne binjarireul geu eotteon mallodo chaeul sun eopseul geot g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