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아 다치지 않길 바라 네가 원하는 건 다 들어줄게 사랑하길 바랐던 더 사랑받길 바랐던 나의 어리숙한 모습들도
마음아 다치지 않길 바라 네가 원하는 건 다 들어줄게 도망치고 싶을 땐 잡히고도 싶었던 묘한 표정 짓던 모습들도
널 한번 안고 싶었어 너의 세상은 내겐 너무 커다래 잔잔히 위로가 돼줬던 몇 마디 말보다 널 안고 싶었어
마음아 다치지 않길 바라 네가 원하는 건 다 들어줄게 계절이 지나가듯 어느새 변한 대도 다시 돌아올 너를 알아
널 한번 안고 싶었어 너의 세상은 내겐 너무 커다래 잔잔히 위로가 돼줬던 몇 마디 말보다 널 안고 싶었어
널 한번 알고 싶었어 너의 세상은 내겐 너무 커다래 괜찮다 말하고 싶을 땐 그 어떤 말보다 널 안고 싶었어Teksty umieszczone na naszej stronie są własnością wytwórni, wykonawców, osób mających do nich pr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