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곁에 머물다간 시간들 모두 다 사랑이고 행복했다고 너에게 얘기할게 포근한 이불 위에 앉아 편히 들어줄래
새하얀 두 손을 건네고서는 빙그르 돌아 나를 웃음 짓게 해
오 아무것도 아닌 내가 너에게 닿아 단 하나뿐인 의미가 되어 서로를 알아가고 그리울 날들 알 수 없다 말하며 꼭 안아본다
무슨 생각 하니 가끔은 알고 싶어서 사랑한다 말하면 이런 내 맘을 넌 알까
오 나의 곁에 머물다간 시간들 모두 다 사랑이고 행복했다고 너에게 얘기할게 포근한 이불 위에 앉아 편히 들어줄래Teksty umieszczone na naszej stronie są własnością wytwórni, wykonawców, osób mających do nich pr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