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높이 나는 연들 같이 우린 이곳을 빙빙 돌지 yeah 어제의 너를 나는 못 잊겠어 네가 아닌 날 위해서 저 높이 나는 연들같이
물 흐르 듯 지나갔지 정해져있었단 듯이 아무리 봐도 되뇌어 봐도 난 죄다 마음에 안 들기만 해 끝이 정해져있단 건 낭만이 있긴 해도 예고조차 없는걸
쉬운 일이 없지 좀처럼 내일이 확연하게 바뀔 기미가 보이지 않아 매일이 그렇기에 소중한 거라고 해도 자꾸 욕심이 생겨 마치 아래에서 위로 물이 흐르길 바라는
어린아이처럼 떼써보려 해도 대상이 안 보여 과학으론 무리가 있어 보여 모든 곳에서 영감을 얻던 나의 뇌가 멈춰버리고 만 거의 유일한 경험 난 더 줄 수도 있었어 다 할 수도 있었는데란 교훈을 얻은 것과 줄게 미안함뿐이어도
저 높이 나는 연들 같이 우린 이곳을 빙빙 돌지 yeah 어제의 너를 나는 못 잊겠어 네가 아닌 날 위해서 저 높이 나는 연들같이
네가 무너져도 끝내 결국 피어나지 못해도 알아줄 테니까 멀리서도 가끔 날 찾아와 줘 저 하늘 위 높이 나는 연들같이
난 내 위치를 지켜야 돼 더 높이 올라야만 해 괴로움을 느끼지 않는단 전제하에서 일이 잘 풀리고 윤택해져도 한결같기 위해서 난 요행은 피했어 행여라도 잘 이어 가던 찰나에 길을 잃어도 나와 같이 헤쳐나갈 사람들만 있다면 몇 번이고도 괜찮아 몸부림치지 않아도 괜찮아 가슴 한 편에 지켜 온 나의 작지만 큰 소원 지금처럼
저 높이 나는 연들 같이 우린 이곳을 빙빙 돌지 yeah 어제의 너를 나는 못 잊겠어 네가 아닌 날 위해서 저 높이 나는 연들같이
네가 무너져도 끝내 결국 피어나지 못해도 알아줄 테니까 멀리서도 가끔 날 찾아와 줘 저 하늘 위 높이 나는 연들같이
nega muneojyeodo kkeunnae gyeolguk pieonaji mothaedo arajul tenikka meolliseodo gakkeum nal chajawa jwo jeo haneul wi nopi naneun yeondeulgachiTeksty umieszczone na naszej stronie są własnością wytwórni, wykonawców, osób mających do nich pr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