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춤을 추는 나무 같아요 그 안에 투박한 음악은 나에요 네 곁에만 움츠린 두려움들도 애틋한 그림이 되겠죠 그럼 돼요
웃어 줄래요 사진처럼 수줍은 맘이 다 녹아내리게
무력한 걸음과 혼잡한 TV 속 세상없이 또 울기도 해요
그대 춤을 추는 나무 같아요 그 안에 투박한 음악은 나에요 네 곁에만 움츠린 두려움들도 애틋한 그림이 되겠죠 그럼 돼요
밤새 모아둔 아스라히 쌓인 고운 마음도 다 가져가세요 언제든 꺼내 볼 수 있죠
그대 춤을 추는 나무 같아요 그 안에 투박한 음악은 나에요 네 곁에만 움츠린 두려움들도 애틋한 그림이 되겠죠 그럼 돼요Teksty umieszczone na naszej stronie są własnością wytwórni, wykonawców, osób mających do nich pr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