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gul] 가끔 난 세상에 진절머리가 나 아무도 모르는 어디로 떠나가 술이랑 음악과 해변을 걸으며 친구들 불러 모아 파티하고 싶어 반복되는 일상이 난 지겨워 잠수 탈래 날 찾지 말아 줘 왜 이렇게 중력이 더 무겁지 내 침대 위 내 방구석 게으름이 날 무너뜨려 난 아직 어린애인듯한데 벌써 나이가 이리됐네 많은 건 아니기는 한데 절대 어리다 말 못 하지 벌써 해가 또 저물지 이렇게 하루를 또 보내기 전에 인스타로 세상을 엿보네 나의 청춘 돌아오지 않는데 아직 보낼 방법을 잘 모르네
Someone teach me how Someone teach me how I know God knows I'm tryin
내 청춘 내 청춘 내 청춘 어디로 흐르니?
구멍 난 내 시계에 열정을 메워줘 아까운 내 시간을 금으로 돌려줘 돌이 된 내 금들을 내게 떼어줘 다시 일어날 수 있게
현타가 가끔 찾아와 날 무너뜨릴 때면 난 이불속 안에 붙잡혀 세상은 잘못 없어 결국 다 내 잘못이지 거울 앞이 왠지 싫어져 자존감이 어디 있겠어 내 기록을 본다면 무기력해지지 전부 의미 없어서 그림자에게 사과해 내 그림자가 돼서 편히 쉬게 방의 빛을 없애고 시스템 종료하는 소리 그 안에 내 폰을 찾지 “맞다! 연락 올 곳 없지!” 찾을 필요 없지 굳이 상쾌한 좋은 아침 아닌 눈을 뜨면 해가 지지 알고 싶지 않아 커튼 뒤의 일어나는 일이
Someone teach me how Someone teach me how I know God knows I'm tryin
내 청춘 내 청춘 내 청춘 어디로 흐르니?
구멍 난 내 시계에 열정을 메워줘 아까운 내 시간을 금으로 돌려줘 돌이 된 내 금들을 내게 떼어줘 다시 일어날 수 있게
[Romanizacja]
gakkeum nan sesange jinjeolmeoriga na amudo moreuneun eodiro tteonaga surirang eumakgwa haebyeoneul georeumyeo chingudeul bulleo moa patihago sipeo banbokdoeneun ilsangi nan jigyeowo jamsu tallae nal chatji mara jwo wae ireoke jungnyeogi deo mugeopji nae chimdae wi nae bangguseok geeureumi nal muneotteuryeo nan ajik eorinaeindeuthande beolsseo naiga iridwaenne maneun geon anigineun hande jeoldae eorida mal mot haji beolsseo haega tto jeomulji ireoke harureul tto bonaegi jeone inseutaro sesangeul yeotbone naui cheongchun doraoji anneunde ajik bonael bangbeobeul jal moreune
Someone teach me how Someone teach me how I know God knows I'm tryin
gumeong nan nae sigyee yeoljeongeul mewojwo akkaun nae siganeul geumeuro dollyeojwo dori doen nae geumdeureul naege tteeojwo dasi ireonal su itgeTeksty umieszczone na naszej stronie są własnością wytwórni, wykonawców, osób mających do nich praw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