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준비한 이 앨범이 과연 어떻게 될지도 모른체 날 괴롭힌 밤이 수차례 영원할것 같던 것들도 언젠간 빠지더라 전부 거품속에서 왜 곁엔 아무도 없어 같은 삶인데 자꾸 나만 허우적 신뢰라는게 문제, 나 자신도 부재된 믿음 난 원래 합리적이지 못해 서른 한평생 합리화로 견뎌냈던 내 꿈이 서울로 향했던 것 뿐 힘들게 쌓았던 탑이 한번 무너지고 나서부터 다시 재건축 이 앨범을 끝으로 누구로 살아갈지 던져야될 물음표 ay 내 음악은 영원히 forever 근데 내 이름은 어디로 계속
forever forever 내 음악이 영원하길 난 바랬어 forever forever 내 이름도 영원하길 난 바랬어
이게 욕심이면 낸적없는데 내껄하면 될거라고 i ain't looking back no more
yeah it's over it's over
이제 치열한 경쟁에 힘이 빠져 돈이 쌓일수록 날 숫자에 가뒀지 내 행복은 싸구려 티 나서 쪽팔려 이건 가사도 아냐 시말서 지금 레슨생들 영원하지 않아 ay 통장안에 0의 갯수도 바닥에 이 세상속 내 노래들은 묵음 난 기억되고싶어 매일. 잊혀진 건 죽음 '해내길'을 써낸지 벌써 두해 내 간절함이 주위에 닿았기를 후회한적 없어 근데 요즘 내 정신은 추윌 견딜 힘이 없어 고결했던 감정의 노동 so wavy 여전히 바래 해내길 영원 할 것 같던 내 신념도 헤맨 뒤에 배팅했던 내 꿈에도 바닥이 보이네 daydream 현실과 떨어진 삶에서 사는것 같은 내 하루가 꽤 길어
난 전부 영원 할 거라 생각했어 난 모두가 내 옆 일거라고 생각했고 난 내 음악이 남을거라고 생각했던 믿음마저 점점 사라지네 안개속 내 좀먹은 정신과 영혼의 상태가 깨야 될 것 같다고 속삭여 꿈에서 근데 흉터가 될 만한 것들도 다 때가 되면 사라지겠지 그래서 오늘 밤도 새워 영원히 forever Teksty umieszczone na naszej stronie są własnością wytwórni, wykonawców, osób mających do nich praw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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