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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가을바람이 불어와
기억에 불을 지피다가

한참 동안 잠긴 순간
난 버리지 못해 나의 마음을

tear's allday
아직 내 마음에
붉어진 눈 시울
난 누워있네

여전히 남겨진
잔향이 지워질
까봐 난 아직도 움직이지 않아
살이 더 빠졌지

baby I'm falling
and I will be ok
사실 난 없어 자신이

널 보고서 말하고
이건 아니라고
이런건 너도 알듯이

다 처음이라 그래
뭐든 처음이라 서투네
라고 말하면서
또 나는 해명하려 들겠지

차가운 가을바람이 불어와
기억에 불을 지피다가

한참 동안 잠긴 순간
난 버리지 못해 나의 마음을

차가운 가을바람이 불어와
기억에 불을 지피다가

한참 동안 잠긴 순간
난 버리지 못해 나의 마음을

기억에서 돌아온 동네
변한 내 시간을 통해 적네
내 종잇장은 나날이 늘어가지
더 보여주고 싶어도 부족함만 가득한 자리 umh

stucking my time 난 그 날에 갇혀 갇혀 서서히 더 죽어가는 것 같이
남은 그 잔상 난 후회 없이 매일매일 온 다음날

같이 살아 의미 없이 yeah
향만 남아 내 앞에서 yeah
기회가 된다면 제발 baby
꿈에서 나타나 grab my hand

그거면 I got no problem's yeah
숨은 쉴 것 같아 probley
난 기억해 너가 좋아하던 band 이름 까지
음악에 목숨 건 나 처럼 더 확실

차가운 가을바람이 불어와
기억에 불을 지피다가

한참 동안 잠긴 순간
난 버리지 못해 나의 마음을

차가운 가을바람이 불어와
난 버리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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