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아픔의 끝 그 결과 무엇을 잃었나 돌이켜 보는 중 아니야, 애초부터 잘못된 것을 알고도 걸음을 멈추지 못한 자신을 잃었겠지 널 잃은 것조차 부정하려 들었지 난 바보인가? YE-이젠 부정하고 싶진 않아 내가 이렇게 된 것에 YE-누굴 탓하면서 버텨야 할까 내가 이렇게 된 것에 YE-아픔만 넘치지 우리 이별에 흠 난 원래 나약하고 남 탓만 하는 멍청한 놈이었기에 우-알잖아 너도 그런 날 사실은 모를지도 우-맞아 하, 너는 이런 날 사실은 모를지도 우-타당한 이유를 들어본 적 없으니 뭐 왜 불안함에 억눌려 사는지도 왜 그렇게 구속했었는지 널 하지만 말했듯 생각해 보곤 해 무엇이 날 이렇게 만들었나? 아니면 태어날 때부터인가 정답은 모르지만 사실 정답을 알고 있지만 가끔 궁금해 만일 내가 조금 더 빨리 치료 방안을 찾았으면 오진 않았을까 여기까지? 혹은 네가 이해했을까? 그 모든 행동에? '아니' 추억을 조금만 줄였다면 아프지는 않았을까? '아니' 네가 미워한 시점에 멈췄다면 괜찮았을까? '아니' 네가 날 찾을 때 붙잡았으면 함께였을까? '아니' 너를 만나지 않았으면 나는 더 행복했을까? '아니' 너를 잃어버린 내가 정말로 행복할 수 있을까? 난 너를 원해 그때와 같이 그때와 같이 난 너를 원해 그때와 같이 그때와 같이Teksty umieszczone na naszej stronie są własnością wytwórni, wykonawców, osób mających do nich pr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