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그립다면 끝난게 아니라면 눈부시던 날 녹지 않도록 아껴둘텐데 이대로 이러면 안 되는데 자꾸만 눈물이 나죠 놓아주지 못하고 그대를 참 힘겹게만 하나 봐요
하루만 하루만 단 하루만 더 아파도 될까요 서글픈 마음에 그댈 보내기 아쉬워 한번만 한번만 단 한번만
아껴둔 마음까지 다 줄 껄 그랬죠 또 다 못 준 사랑이 날 슬프게 해
가만히 내 어깨에 기대던 작은 얼굴도 바보처럼 잊으면 어쩌죠 날 안아주던 손길까지
어쩌면 이렇게 아프죠 멍든 것처럼 가슴이 쓰려 아무것도 못하고 힘없이 기다리죠
하루만 하루만 단 하루만 더 견뎌야 할까요 아무 일 아닌 듯 또 잊혀져 갈까요 한번만 한번만 단 한번만 내게로 와준다면 못 다한 말들을 밤이 새도록 할텐데 이젠 부질없죠Teksty umieszczone na naszej stronie są własnością wytwórni, wykonawców, osób mających do nich prawa.